[SNS 핫피플] 데프콘 측 "소년원 출신 사실무근…악성 루머 대처할 것" 外<br /><br />▶ 데프콘 측 "소년원 출신 사실무근…악성 루머 대처할 것"<br /><br />SNS 핫피플, 첫 번째 핫피플은 가수 데프콘입니다.<br /><br />가수 데프콘이 갑작스런 루머에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데프콘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'놀면 뭐하니?'에 형사 캐릭터로 등장했는데요.<br /><br />이와 관련 일부 시청자가 데프콘이 '소년원 출신'이라며 형사 캐릭터를 맡은 것에 대해 지적하는 글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프로그램 게시판에서 해당 주장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며 프로그램 하차 여부에 대한 논쟁으로까지 번졌습니다.<br /><br />논란이 커지자 소속사는 데프콘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직접 밝혔듯 과거 어울리던 친구들과 패싸움에 동참했지만, 당시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일부 누리꾼이 주장한 소년원 수감은 사실무근이며 군 면제를 받은 적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소속사는 최근의 의혹이 '사실무근'이라며 허위사실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도 시사한 상태입니다.<br /><br />▶ 美 생방송 중 들어온 아기…재택근무가 부른 '깜짝 손님'<br /><br />다음 핫피플 만나보시죠.<br /><br />미국의 한 기상캐스터가 생방송 중 난입한 귀여운 방해꾼의 등장으로 진땀을 뺐습니다.<br /><br />어떻게 된 사연일까요?<br /><br />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 중인 미국의 기상 캐스터 레슬리 로페즈씨.<br /><br />집에서 원격으로 날씨를 전하는 도중, 방 안에 10개월 된 어린 아들이 잠옷 차림으로 들어왔습니다.<br /><br />평소 같았으면 망설일 틈도 없이 사랑스러운 아기를 꼭 안아줬겠지만, 생방송 중이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죠.<br /><br />이내 로페즈 씨는 태연한 얼굴로 방송을 계속 진행했지만, 아들이 엉금엉금 기어와 다리를 두 손으로 부여잡자 참았던 웃음을 터뜨리고 맙니다.<br /><br />결국 아들을 안고 웃으며 방송을 마무리한 로페즈는 "보시다시피 아기가 걷기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제가 잠시 평정심을 잃었습니다"라며 재치 있게 상황을 마무리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영상은 재택근무를 하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